최정상급 아티스트 100여팀이 총출동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가 오는 6월 10일(금), 6월 11일(토), 6월 12일(일) 3일간 펼쳐진다.
울트라 코리아는 관객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공식 어플리케이션도 공개했다. 3일간의 페스티벌 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셋타임을 체크하여 나만의 공연 관람 스케쥴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담겼다. 앱스토어에서 ‘Ultra Korea’ 검색으로 간편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이 어플리케이션은 3일간 논스톱으로 진행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더욱 편하고 즐겁게 관람하기 위한 필수 어플리케이션이다.
또한, 올해에는 울트라 코리아의 많은 아티스트의 무대를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고화질, 고음질로 만나볼 수 있다. 생중계는 브이 라이브(V LIVE)의 ULTRA KOREA 2016 채널에서 진행되며, 채널을 미리 팔로우하면 라이브 시작 전 알림을 받아볼 수 있고 실시간 채팅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생중계 서비스를 통해 혹 현장에 오지 못하는 울트라 코리아의 팬들도 어디서나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울트라 코리아는 밤새 페스티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애프터 파티도 마련했다. 서울의 ‘옥타곤(Octagon)’, ‘팰리스(Palace)’, ‘부가티(Bugatti)’. ‘매스(Mass)’ 등 주요 클럽에서 울트라 코리아의 입장밴드를 제시하면 무료로 클럽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프로잭, 아비치, 악스웰, 마틴 개릭스, 나이프 파티, 데드마우스, 넥스카이, 서너리제임스 등 다수의 해외 뮤지션들과 DJ소다, 자이언티, 박명수, 구준엽 등 한국 스타들이 출연한다.
[사진=‘울트라 코리아 2016’ 사이트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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