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이 홀로그램으로 부활해 화제다.
김광석의 고향인 대구에서 10일부터 홀로그램으로 부활한 그의 모습을 만나보는 것이 가능해졌다.
10일 오전 11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그의 생전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김광석의 홀로그램 공연을 통해 ‘일어나’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등 다양한 명곡을 남기고 떠난 그의 명곡들을 다시 접할 수 있게 됐다.
[사진=홀로그램으로 부활한 김광석 콘서트 포스터]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