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파경을 맞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해와 설득... 나의 의견은 늘 안드로메다. 늘 같은 합의안 도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아들, 딸과 그네를 타며 밝게 웃고 있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이지현이 3년간 결혼 생활 끝에 최근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3월 7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후 딸과 아들을 낳았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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