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의 주현이 김혜자에게 진심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조희자(김혜자 분)와 이성재(주현 분)가 함께 하룻밤을 보낸 후 해돋이를 보러 산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희자는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나를 이런 곳에 데리고 와줘서 고마워요”라며 이성재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성재는 조희자를 바라보며 “나도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라고 진심이 담긴 고백을 전했다.
[사진=tvN ‘디어 마이 프렌즈’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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