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배우 전소민이 과거가 있는 여자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배우 전소민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전소민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남자 만날 기회 없다. 남자친구 없다고”라고 답했다.
이어 전소민은 “난 진짜 사랑을 찾을 거다. 다정다감하고 의리 있고 재능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경훈이 그런 남자가 바로 자신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민경훈에 “우리 오늘부터 1일이다. 너 혹시 과거 있어도 되냐”고 묻자 민경훈은 “범죄자만 아니면 된다”고 답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난 1월 전소민은 배우 윤현민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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