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9개 단지 5,300여 가구에 대한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다.
1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셋 째 주 전국 9개 단지에서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모델하우스 12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주 청약은 15일에 몰려있다. 우선 반도건설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80블록에서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차’의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호반건설도 이날 시흥시 은계지구 복-1블록에 짓는 ‘시흥은계 호반 써밋플레이스’의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우미건설도 시흥시 은계지구 C1·B3블록에 짓는 ‘시흥 은계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아울러 같은 날 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e 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를 분양한다. 반도건설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80블록에서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차’의 청약접수도 이날 실시 된다. 16일에는 GS건설이 경기 화성 능동에 짓는 ‘신동탄파크자이 2차’ 청약을 받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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