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폭발적인 가창력의 돌고래가 화제로 떠올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돌고래의 꿈’은 ‘야생과 함께 세렝게티’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돌고래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매혹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대해 현재 네티즌들은 그를 가수 서문탁으로 예상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서문탁은 1999년 데뷔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로커로 탁 트인 목소리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수 많은 히트곡을 남겨왔다.
돌고래가 더원으로 예상되는 하면된다를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