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홍철이 배우 장소연을 언급해 관심을 끌고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서 노홍철은 영화 ‘곡성’에 대해 말하던 중 장소연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곡성’에 출연한 장소연 씨가 고등학교 동창인 것 같다. 제가 현대고등학교를 나왔다. 가명을 쓰는지 검색 해봐도 안 나오더라. 장소연 씨가 곽도원 씨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기억이 난다”고 전했다.
노홍철이 장소연에 대해 궁금해 하자 ‘굿모닝FM’ 청취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장소연이 고등학교 동창인 것을 안 노홍철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해 관심을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 노홍철은 “장소연 보고 싶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자”면서 “밥은 내가 살 거다. 보고 싶다. 밥 먹고 싶다. 남편 될 사람도 보고 싶다. 여기 MBC니까 연락해라”고 거듭 강조했다.
[출처=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