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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보육 반대"





한국가정어린이연합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진행한 ‘맞춤형 보육 시행 반대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우산을 들어 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맞춤형 보육은 어린이집 0~2세반 아이 중 외벌이 가정 영아의 보육시간을 하루 6시간 이하로 제한하고 비용을 20% 줄이는 방안이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이를 철회하지 않으면 집단휴원에 나설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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