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가 고음을 소화하기 살을 찌웠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정민, 에프엑스 루나, 백아연, 혜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영자는 “앨범을 낼 때마다 다이어트하나보다. 더 예뻐진다”고 말했다.
이에 루나는 “나 같은 경우 살을 좀 찌웠다. 고음을 해야해 지난해보다 3kg 찌웠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찬우는 이영자에게 ‘얼마나 고음이 되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자신이 아이유를 이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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