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 보문산 전망대 입구에서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기관·단체,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문산 행복숲길 개통식과 목제문화체험장 기공식을 가졌다.
보문산 행복숲길은 보문산 후면부 대사동에서 무수동 사이 12개 마을을 잇는 총 22.68km의 순환형 임도망으로 구축됐고 오월드와 사정공원, 숲치유센터, 숲속음악당, 전망대 등과 연계됐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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