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14일 방영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90년대 혼성댄스그룹 잼이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잼의 멤버 윤현숙, 신성빈, 김현중, 황현민이 대표곡 ‘난 멈추지 않는다’로 무대를 꾸몄다.
잼은 녹슬지 않은 댄스를 실력을 선보이며 총 64불을 기록했다.
잼은 그룹 노이즈와 함께 90년대 댄스뮤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혼성그룹으로 히트곡 한 곡을 남기고 사라졌다.
한편 잼의 멤버 조진수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