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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여진구가 남긴 것, 연기만큼 성숙한 훈훈함

‘대박’ 여진구가 남긴 것, 연기만큼 성숙한 훈훈함




배우 여진구가 14일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SNS 사진이 새삼 화제다.

이날 여진구는 마지막회 방송에서 배우 장근석과 함께 전광렬을 처단하는 장면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대박’을 통해 더욱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사해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직 속에는 여진구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여진구는 대박 속 임금님 모습 그대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따.

한편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로 14일 종영했다.

[사진=여진구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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