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 측이 성형설을 부인했다.
남보라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형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사진이 그렇게 나온 것 뿐 성형할 시간조차 없다”고 말했다.
앞서 남보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고 확연하게 커진 눈과 높아진 코 등 달라진 모습 때문에 성형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화보촬영 때문에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라며 “화장과 조명, 어플리케이션의 조합인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남보라는 웹드라마 ‘스파크’를 통해 곧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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