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김재덕이 토니 안과의 동거생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제육볶음 특집으로 이날 게스트로는 젝스키스 김재덕이 출연해 미식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덕은 고기와 양념이 따로 놀게 된 이유에 대해 “굴 소스가 빠졌기 때문”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재덕은 “내가 만든 음식에는 굴 맛이 많이 난다. 맛이 애매하다 싶으면 굴 소스를 넣어라.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또 가수 토니안과의 동거 생활을 언급하면서 “감자조림이나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을 많이 만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사골곰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수요미식회’ 김재덕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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