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는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기계공학부)가 연사로 초청돼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로 연결된 스마트 신인류의 등장과 ICT혁신이 몰고 온 ‘제4차 산업혁명시대’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과 생태계 구축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미래창조과학부-산업자원부 착용형스마트기기 추진단장, 삼성전자 IoT분야 및 상생협력센터 자문교수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융합문화콘서트는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융합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연사를 초청, 융합을 쉽게 푸는 강연들로 구성해 매년 융기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수원=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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