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서를 받은 37개 기업은 지난 1년간 모두 428명을 신규 채용,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도는 이들 기업에 고용환경 개선, 해외 마케팅 및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 가산점 부여와 우대금리 적용 등 26가지 혜택을 준다.
인증 기간은 2년으로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 2년을 연장할 수 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와 근로자 복지 향상에 노력하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에 각종 혜택을 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는 제도다. 도는 2009년 전국 최초로 이 제도를 도입해 6개월마다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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