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손준호, 아들 주안이 영재라는 말에 “감사하면서도 부담이 된다”

‘영재발굴단’ 손준호, 아들 주안이 영재라는 말에 “감사하면서도 부담이 된다”

‘영재발굴단’ 손준호가 아들 주안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1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준호는 ‘아들 주안이가 여기에 나와야하는 게 아니냐’라는 MC 들의 질문에 “영재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감사하면서도 부담이 된다”며 “만약 정말 주안이가 천재라면 내가 영재의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고 전했다.

이어 손준호는 주안이의 학습 재능에 대해서는 “소박하지만 주안이가 36개월 만에 구구단을 외웠다. 2, 5, 7단을 외웠다. 천재인가 생각했다가도 욕심 부리지 말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손준호는 오는 24일 ‘뮤지컬 스타콘서트-익산’ 공연을 준비 중이다,

[출처=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김상민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