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수원 SNS 사과글, 노란 개나리 들고 “젝키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

장수원 SNS 사과글, 노란 개나리 들고 “젝키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




그룹 젝스키스로 다시 뭉친 가수 장수원이 방송에서 한 말실수에 대한 사과글을 올렸다.

15일 밤 장수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 팬들을 의미하는 개나리 꽃을 한아름 든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선 늦게 이렇게 입을 뗀거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상처 받은 너희 마음을 위로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내가 방송에서 이야기 했던 말들은. 당분간 젝키활동에 더 신경쓰고 집중하겠다는 뜻이였고, 예능이기에 재밌게 이야기하려 했던 것 그뿐이다’라며 ‘부탁하고 싶은건 이번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분열이 일어나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미안하고 고맙다’라고 글을 남겼다.

말미에는 ‘#나한테탈퇴하라고했던사람 #꼭찾아낸다 #술땡기는밤’이라는 태그가 덧붙여 끝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지난 13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결혼은) 젝스키스로 못 벌었던 것 조금 땡기고”라고 말해 팬들의 섭섭함을 자아냈다.

[출처=장수원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