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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정 득남, 엄마됐다…남편은 초등학교 동창

차현정 득남, 엄마됐다…남편은 초등학교 동창




배우 차현정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오후 차현정의 소속사 싸이더스HQ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차현정이 얼마 전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현정은 지난해 1월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를 임신한 것. 이후 태교와 출산을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그는 2005년 Mnet ‘와이드 연예뉴스’ MC로 데뷔, 드라마 ‘환상거탑’ ‘예쁜남자’ ‘모두 다 김치’, 영화 ‘청춘정담’ ‘6년째 연애중’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MBC ‘모두 다 김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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