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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캐리, 조이 에어스킵 휴대용 유모차, 인기 고공행진!





육아 1년 차 ‘정보라’씨는 14개월 된 아이와 함께 병원 및 쇼핑 등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를 선택하며, 고민에 빠졌다. 10만 원대부터 4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휴대용 유모차의 종류와 무게 등 유모차가 천차만별이고, 휴대용을 태워야 할지, 절충형을 태워야 할지 다양한 고려사항으로 선택이 어렵기만 하다.

유아용품 전문가는 ‘시중에서 팔리는 10만 원 미만의 저가 휴대용의 경우, 외출 시 노면의 충격과 흔들림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과 함께, 내구력이 약해 사용기간이 짧다’고 말하며 ‘초경량 무게보다는 5kg 미만 정도 선에서 안전 및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휴대용 유모차 적정 무게는? 최대한 가벼운 게 좋다? No!

시중에서 판매되는 초경량 무게는 대략 2.9kg부터 5kg 내외의 유모차를 휴대용 유모차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6개월부터 5세인 점을 고려하여, 무게만으로 선택 시 아이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준다. 너무 가벼운 유모차 차체는 외출 시 과도한 흔들림, 충격 등이 아이머리에 그대로 충격을 줘, ’신생아 뇌흔들림 증후군‘ 등을 줄 수 있다.

어떤 휴대용 유모차가 좋을까? 컬러풀한 디자인에, 믿을 수 있는 브랜드! 리안 ’캐리‘ 휴대용 유모차

리안 ’캐리‘는 리안 만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안정성을 갖춘 3.9kg의 휴대용 유모차로 2016년에는 컬러 라인업 추가 및 상품 업그레이드를 실시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리안 캐리 유모차는 유모차를 지지하는 프레임에 고강도 알루미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생아부터 15kg (4세)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쿠션감 있는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프리미엄과 일반형 폭넓은 선택이 장점! 조이 ‘에어스킵 플러스& 에어스킵’ 휴대용 유모차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에서 출시한 도심형 휴대용 유모차 ‘에어 스킵’은 어디서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인 3.8kg의 무게에 60kg 이상 롤링테스트, 3,000회 이상 폴딩 테스트 등 각종 극단적인 환경의 안전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지면으로부터 최적의 52cm 시트 높이로 지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열과 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한다.

또한 자외선 차단을 위한 3단계 풀차양 캐노피, 최대 17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 등 편의기능을 갖췄으며 고급스러운 통풍소재 시트와 쿠션감에 외출 중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서 아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충격보고 쿠션까지 적용됐다.

캐리는 리안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톡톡 튀는 컬러감이 적용된 무게 3.9kg의 휴대용 유모차다. 고강도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간편한 작동법으로 엄마 혼자서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휴대용 유모차로, 쿠션감 있는 이너시트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올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 ‘에어스킵 플러스’는 올해 가장 유행하는 맬란지 원단을 휴대용 유모차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 연출뿐만 아니라, 다리 발판을 한 번 더 접을 수 있도록 제품 업그레이드까지 한 것이 특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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