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수다방2] 2화-여기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시민인터뷰편'

서울경제신문의 대표 영상 코너인 토크쇼 ‘여수다방 시즌2’가 지난 첫 화 ‘여성혐오’를 다뤄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이번 2화에서는 ‘여기자(여성기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여수다방 제작진이 사전에 서울 곳곳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여기자’에 대한 인식과 솔직한 의견을 생생한 인터뷰로 담아봤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직장인 김세형(34·남)씨는 “(여기자를 떠올리면) 왠지 괴팍하고 고집스러운 느낌”이라며 여기자에 대한 다소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직장인 정하나(32·여)씨는 “남녀기자를 굳이 나눠서 차이를 둬야 하느냐는 생각이 든다”며 “결국 여기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유리 천장이 존재하는 환경이 문제”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세간에서 여기자에 대해 언급하는 ‘드세다’, ‘고집이 세다’, ‘술을 잘 마신다’ 등등의 이미지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나요? 여기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 본편은 다음 주 월요일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서울경제썸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