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씨엘엔컴퍼니 측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마쳐온 배우들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우리를 믿고 새로운 곳으로 자리를 옮긴 소속 배우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씨엘엔컴퍼니는 필름있수다에서 매니지먼트 실무자로 일하던 관리자들이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 씨엘엔컴퍼니에는 배우 김윤성, 한서진, 강윤, 이수빈도 소속돼 있다.
한편, 배우 안재홍은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을 촬영 중이며 배우 김윤성은 오는 6월 29일 영화 ‘사냥’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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