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바스코가 박우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유닛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24’에서는 TOP7을 선발하는 개인 평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참가자 박우영은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불렀지만 노래 실력은 썩 훌륭하지 않았다.
이에 바스코는 “여기는 장난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250억원 프로젝트라는 타이틀 봤냐. 여기 목숨을 걸고 가는 친구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박우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한편, 신개념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소년2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net ‘소년24’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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