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경기평택항만공사, 평택시와 함께 20일 오후 2∼4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대합실에서 국제여객선 이용 승객 등을 대상으로 ‘평택항 뷰티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 유행하는 한류스타의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이고 K팝 댄스, 비보이 등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또 평택항 30주년과 미래 30년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60명의 승객에게 송혜교 등 한류스타 헤어 및 메이크업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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