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교환기를 제조하는 티아이씨는 건축자재를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중국 B사와 현장에서 중국 내 판권을 포함한 연간 15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성인 및 유아용 기저귀를 생산하는 영림비엔에이는 중국 유통업체 T사와 약 1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후 연간 120만달러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또 몽골의 M사와도 독점판매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통상촉진단에는 황은성 안성시장과 오원석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이 함께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