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동구, 임대아파트 주차장 공유 협약
입력2016-06-19 17:19:04
수정
2016.06.19 17:19:04
이재용 기자
서울 성동구는 주택가의 주차장 부족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SH공사와 ‘임대주택 주차장 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SH공사가 관리하는 성동구 소재 임대주택의 여유 주차장 개방 및 개방된 주차장의 관리와 운영에 관한 사항이다. 현재 성동구에는 24개 단지의 임대아파트가 있으며 법정 주차면수는 3,716면으로 유휴 주차면수가 260면 이상 될 것으로 구는 파악하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임대아파트의 유휴 주차면수를 확보,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또 주차장 공유 확산을 위해 주차시설 개방에 협조하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주차시설 개선 및 공동주택지원금 지원에 우선권을 줄 예정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