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공중화장실에 구조요청 시스템 '비콘' 설치
입력2016-06-19 18:29:42
수정
2016.06.19 18:29:42
광주=김선덕 기자
광주지역 공중화장실 전체 255곳에 비상 시 스마트폰으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인 ‘비콘’이 9월까지 설치된다. 이 가운데 남녀 공용화장실 26곳에는 이달 중에 비상벨이 설치된다. 광주시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해 이 같이 시행하기로 했다. 학교 주변 등 주요 도로 가로등 1,000여곳에 비콘을 추가 설치하기로 하고 녹색어머니회 등 여성단체와 시교육청에 초·중·고교생에게 ‘빛고을 스마트 가로등’ 앱을 이용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