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영국 소수당인 자유민주당의 팀 패런(가운데) 당수와 지지자들이 런던 시내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지지를 호소하는 ‘잔류에 투표를(Vote Remain)’ 캠페인을 벌이며 ‘IN’이라고 쓰인 푯말과 풍선을 흔들고 있다. 이날부터 재개된 브렉시트 찬반 캠페인은 조 콕스 노동당 의원의 사망을 계기로 바뀐 여론을 반영하듯 EU 잔류 지지 운동이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런던=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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