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해’ 잘 나가는 박민지에 고우리가 질투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는 나영자(박민지 분)이 구해준 재벌가 사모님이 매장을 싹쓸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예라(고우리 분)는 강지욱(박선호 분)에게 칭찬받은 나영자에게 “너 당장 집에 가라. 가”라며 난리를 쳤다.
하지만 조기퇴근하려던 나영자는 자신이 목숨을 구해준 재벌가 사모님이 매장에 왔다는 말을 듣고는 다시 매장으로 향했다.
재벌가 사모님이 나영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매장 물건을 싹쓸이 했다.
이에 직원들은 나영자를 ‘복덩어리’라고 칭찬했고 이를 안 이예라는 더욱 분노했다.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