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투자유치 세미나 △투자유치 역량 강화 전문교육 △기업별 IR 컨설팅 △국내 투자상담회 △해외진출 컨설팅 △해외 투자상담회 △투자협상 지원 등 7단계로 진행된다.
그 첫 단계로 오는 22일 오후 1시 서울 구로구 구로동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투자유치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과 전문컨설턴트의 전문교육과 일대일 현장 상담이 이뤄진다. 투자기관의 투자 검토 기준과 투자 방법, IR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투자 장애요인 등을 상세히 들을 수 있다. 세미나는 서울 소재 중소·벤처기업 임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1일까지 이메일(jmkim@ipluscenter.co.kr 또는 dhcho@ipluscenter.co.kr
)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기업별 IR 컨설팅은 전직 벤처캐피털리스트 등 투자금융 전문컨설턴트가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진단하고, 사업계획 수립, 맞춤형 전략 등을 컨설팅한다. 시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투자상담회를 열고, 중국 비즈니스 전문가가 자문할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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