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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동공탐사기술 5년내 일본 따라잡을 것"





동공탐사 시스템 운용 현장점검에 나선 박원순(가운데)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지반탐사차량(GPR)에 탑승해 설명을 듣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 후 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동공탐사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일본을 5년 안에는 동등한 수준으로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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