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민주 서영교 의원, 인턴으로 딸 채용 논란…“월급은 정치후원금으로 반납”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딸을 의원실 인턴으로 채용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 의원 딸 장모 씨가 19대 국회 때인 2014년 약 5개월간 서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서 의원은 “지역에서 일하던 인턴이 그만두면서 원래 일을 도와주던 딸이 새벽부터 밤까지 일해야 했다. (정식 인턴으로 출입증을 받아) 의원실에 출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월급은 모두 정치 후원금으로 반납했다. 개인적으로 쓴 돈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후 서의원의 딸은 학부와 같은 대학의 로스쿨에 진학했다.



이에 대해서도 서 의원은 “대학시절 총장상도 받았고, 최고 학점을 받았다”며 “자신의 실력으로 로스쿨에 입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