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을 동해안으로 전개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동해안으로 전개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발사가 임박한 징후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북한이 올해 무수단을 전개할 때마다 발사한 것으로 미뤼 이번에도 발사할 것으로 보고 북한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사진=뉴스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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