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택시’ 고아라 “동료 연예인에게 고백 쪽지 받아 봤다”

‘택시’ 고아라 “동료 연예인에게 고백 쪽지 받아 봤다”




배우 고아라가 동료 배우에게 고백받은 경험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의 ‘tvN 삼대장’ 특집에는 배우 고아라가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고아라에게 “배우들을 보면 상대 배우들과 만나기도 하는데 스캔들이 한 번도 없었다. 쪽지 같은 것도 받아 본 적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아라는 “상대 배역과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일하면서 마음까지 통해 만나면 정말 좋은 것 같다”며 “난 쪽지는 받아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고아라는 “저를 남자처럼 대했는데 ‘귀여운 여동생처럼 보인다’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남동생이다’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고아라는 지난 2013년 신원호 PD의 ‘응답하라 1994’에 성나정 역으로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