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과 송은범의 대립으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지난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이날 박석민은 송은범의 볼을 고의적인 위협구라고 판단한 듯 불만을 쏟아내며 송은범 쪽으로 향했다.
이에 송은범도 박석민을 향해 내려오면서 양쪽 더그아웃에 앉아 있던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왔고, 이내 선수들은 다시 더그아웃으로 들어가 상황이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8-2로 한화의 승리였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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