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이 ‘굿바이 싱글’ 무대인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곽시양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혜수, 마동석, 황미영과 함께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브이(V) 포즈를 취한 채 김혜수, 마동석, 황미영, 김태곤 감독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출연진 모두 화기애애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곽시양은 극 중 김혜수를 배신한 연하남 역할인 지훈과는 대비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훈훈함으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
지난 18일 대구에서 진행된 ‘굿바이 싱글’ 무대인사에 참석한 곽시양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평범한 차림에도 187cm의 우월한 비율로 남다른 포스를 과시했다.
최근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과 영화 ‘굿바이싱글’ 프로모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곽시양은 ‘굿바이 싱글’에서 매력적인 외모와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연기력으로 업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지훈 역을 맡았다. 지훈은 세상에서 가장 잘나고 매력 넘치는 배우로 톱스타 주연(김혜수 분)을 배신하는 연하 남자친구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곽시양이 ‘굿바이 싱글’에서 어떤 매력을 뽐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곽시양이 출연하는 ‘굿바이 싱글’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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