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라의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이웃나라들이 폭우를 겪고있다.
특히 일본은 지난 4월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구마모토 현에 지난 20일부터 이틀 간 약 550mm의 비가 쏟아졌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비가 내려 35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특히 지난 주말 이후 768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입었다.
향후 동북아를 중심으로 당분간 이같은 폭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처=일본 NHK 영상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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