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네 번째 멤버 로제가 공개됐다.
YG는 22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를 통해 제니와 리사, 지수에 이어 새 걸그룹의 네 번째 멤버 로제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로제는 올해 19세로 호주에서 태어나 자라온 한국인으로, 14살에 YG 오디션에 합격한 5년차 연습생이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 멤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로제는 같은 해 지드래곤 미니앨범 ‘One of a Kind’의 수록곡 ‘결국’의 피처링진으로 참여한 바 있다.
/주현정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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