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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프로야구’ kt위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최근 MBC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기 몰이를 했던 배우 조보아가 두산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조보아는 지난해 KBS-2TV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해 KBS 연기대상 인기상을 수상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2014년에는 데뷔 첫 영화 ‘가시’로 스크린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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