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통령 장문복이 한 장의 사진으로 음반 활동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22일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복고 이미지 컷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문복은 폐공장을 배경으로 시크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상대를 꿰뚫는 듯 노려보는 눈빛 연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찰랑거리는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장문복은 이번 이미지 컷에서 복고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과 성숙해진 비주얼을 선보여 어떤 스타일 음악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나타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촬영현장 이미지 컷 공개로 음반 활동이 임박 했음을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최근 그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장문복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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