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 회장은 22일(현지시간) 열린 폭스콘의 주주총회에서 샤프의 특허기술 상용화를 통한 수익창출을 가속화하는 하고 수익성이 없는 계열사들은 과감히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샤프는 너무 많은 계열사가 있다”며 “이는 경비 지출을 지나치게 늘린다”고 지적했다.
궈 회장은 또 샤프 인수를 위한 모든 법적 절차가 이달 중 끝날 것이라며 새 경영진이 7월 1일부터 샤프를 책임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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