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성경이 대학축제 부추전의 비밀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의 전 편에는 김기방, 김성경, 최윤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경은 “대학교 축제 때 부추전을 팔았는데 너무 잘 팔리더라. 그래서 잔디를 뽑아서 잔디전을 만들어 내놓았던 적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말로만 듣던 잔디전이 진짜 있었냐”고 놀라움을 표했고 김성경은 “부추전이라고 내놓으면 취해서 아무도 몰랐다”라고 밝혀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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