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H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 ‘월세시대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시장 변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의 사회로, 백성준 한성대 교수와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 유재봉 계룡건설 전무,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박사, 지규현 한양대 교수, 장종회 매일경제 부동산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백성준 한성대 교수는 뉴스테이 정착을, 김준형 명지대 교수는 이항로짓모형(binary logit model)을 공개하고 월세전환가구 87%가 주거비용이 수입의30%에 못미치나 추가 주거비용 발생이 관건이라고 발표했다./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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