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뇌물수수 혐의 존 애쉬 전 유엔총회 의장, 美자택서 사망





뇌물수수 혐의로 지난해 미국서 기소된 존 애쉬(61·사진) 전 유엔총회 의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 북부 돕스페리에 있는 자택에서 돌연 사망했다.

사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애쉬 전 의장은 카리브해 섬나라인 앤티가 바부다 출신으로 이 나라의 유엔 대표부 대사를 지냈다. 이어 2013∼2014년 제68차 유엔총회 의장을 역임했다. 그는 유엔총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마카오의 부동산 개발업자를 포함한 중국 기업인들로부터 130만 달러(15억1,0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기소됐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