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동문건설은 오는 7월에 3개 블록에서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2, 803가구로 조성된다. 특히 평택 최초로 단지 내에 강남 대치동의 명문학원을 옮겨와 입주민만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커뮤니티시설로 맘스아카데미·맘스사우나·맘스카페 등을 조성했다. ‘맘스아카데미’에서는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전문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맘스카페’는 어린 자녀를 둔 여성 입주자들의 친목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도모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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