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혈압 문제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2 ‘비타민’은 ‘우리가 몰랐던 음료수의 비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수용, 김효진, 유재환, 이원일, 진아름, 다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채연은 “혈압이 안 좋아 평소에 커피를 안 마신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휘재가 “나이가 몇 살인데 벌써 혈압에 문제가 생겼냐”고 물었다.
이에 정채연은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그렇다”고 걸그룹 아이돌로서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반면 유재환은 “하루에 500mL 콜라를 8개 이상 마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KBS 제공]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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