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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이처, 신세계ㆍ두산 면세점 입점 계기로 유통망 지속적 확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네이처(E네이처)가 지난 5월 중순 신세계 면세점 본점과 두산 면세점 두산타워점의 동시 입점을 시작으로 면세점으로의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네이처는 지난달 18일 신세계 면세점, 20일 두산 면세점에 입점 오픈했으며, 신세계 면세점은 10층, 두산 면세점은 D8층에 위치하고 있다.

이네이처 관계자는 “최근 K-뷰티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며 한국이 뷰티시장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신세계 면세점과 두산 면세점은 이네이처 브랜드와 제품을 빠르게 확산시키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네이처(E네이처)는 자회사 잇츠스킨의 ‘달팽이크림’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제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불화장품이 올해 3월 새롭게 리뉴얼 런칭한 브랜드다.

모든 피부타입에 건강하게 사용 가능한 ‘for all skin types’는 지성, 건성, 민감성뿐만 아니라 남녀 성별에도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 및 구입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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