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뉴캐슬 선거구 개표 결과 잔류가 6만5,404표로 50.7%, 탈퇴가 6만3,598표로 49.3%를 기록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캐슬은 브렉시트 반대 지지율이 찬성보다 11.8% 앞섰던 지역으로, 찬성 지지율이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까지 총 382개 선거구 중 3곳의 발표가 완료됐으며, 개표결과를 총합하면 잔류가 57%로 탈퇴 43%를 앞서고 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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