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뮤직뱅크’ 마지막 진행을 하는 MC 박보검과 아이린의 대기실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측은 24일 공식 소셜미디어에 “두구 두구 두구! 곧 방송되는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 우리 MC 보검이와 아이린도 리허설 준비 중이에요. 아침부터 신난 해맑은 두 MC 보러 지금 바로 놀러 오세요! 다섯시에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아이린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8초 가량의 영상 속에는 박보검과 아이린은이 ‘흰색’으로 맞춰 입은 듯한 커플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보검과 그 옆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아이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검, 아이린은 24일 상반기 결산 특집을 마지막으로 14개월 만에 ‘뮤직뱅크’ MC를 내려 놓는다. 새 MC는 아직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뮤직뱅크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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